-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 지주회사의 이상적인 기업가치 제고 추진, PBR도 아직 매력 보유
- 2025/06/16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4535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유지, TP 8,900원으로 상향. 대표 자회사들 지분가치 상승으로 증가한 NAV에 회사가 향후 목표하고 있는 상표권 가치를 가산하여 TP를 산출함. 목표 할인율을 기존 34%에서 전저점인 29%로 하향하였으며 추가 주가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데, 이유는 1)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 대표 자회사들이 적극적인 자기주식 매입 소각 진행 중임에 따라 상장지분가치 증가 기대 긍정적이며 2) 자회사 연결편입 과정에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회사는 아직 PBR이 0.3x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 올해부터 반기배당 시작된다는 점도 여전히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과 동반하여 이상적인 기업가치제고 지속 추진 중. 자회사 지분가치 증가에 동행하며 상승하여 한동안 valuation 수준은 일정하게 유지된 편이었으나 최근 1개월간은 드라마틱한 할인 축소 시현. 기업가치제고 외에도 시장 전체의 저평가 해소 기대 확산되는 과정에서 PBR도 저평가된 동사의 매력 부각된 것으로 판단
- 기존에 제시했던 바와 같이 a) 주주환원 확대, b) NAV 증대 - 그 방안으로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 및 자회사 지분율 확대, c) NAV 할인율 축소 위한 자체수익원 확보 등 삼박자 고른 이행 중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지주회사 체제 내 주요 자회사들의 주주환원, 기업가치제고 노력 꾸준히 이어지는 중. 매 분기 실적 발표될 때마다 새로운 제고방안이 기대되는 그룹
- 지난 5월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이지웰은 자기주식 취득 결정 각각 3개월간 1.5%, 1.0%, 3.0% 규모 취득 예정. NAV 기여도가 각 27%, 12%, 4%인 자회사들로, 지난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한섬 등 그룹사들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5월 현대이지웰, 현대퓨처넷도 발표
- 자회사들의 꾸준한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수익성 개선 노력 등에 힘입어 상장지분가치는 지난해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직전 1.0조원, 4분기 실적발표 이후 1.2조원, 1분기 실적발표 이후 현재 1.4조원까지 상승
- 투자의견 BUY 유지, TP 8,900원으로 상향. 대표 자회사들 지분가치 상승으로 증가한 NAV에 회사가 향후 목표하고 있는 상표권 가치를 가산하여 TP를 산출함. 목표 할인율을 기존 34%에서 전저점인 29%로 하향하였으며 추가 주가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데, 이유는 1)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 대표 자회사들이 적극적인 자기주식 매입 소각 진행 중임에 따라 상장지분가치 증가 기대 긍정적이며 2) 자회사 연결편입 과정에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회사는 아직 PBR이 0.3x 수준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 올해부터 반기배당 시작된다는 점도 여전히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과 동반하여 이상적인 기업가치제고 지속 추진 중. 자회사 지분가치 증가에 동행하며 상승하여 한동안 valuation 수준은 일정하게 유지된 편이었으나 최근 1개월간은 드라마틱한 할인 축소 시현. 기업가치제고 외에도 시장 전체의 저평가 해소 기대 확산되는 과정에서 PBR도 저평가된 동사의 매력 부각된 것으로 판단
- 기존에 제시했던 바와 같이 a) 주주환원 확대, b) NAV 증대 - 그 방안으로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 및 자회사 지분율 확대, c) NAV 할인율 축소 위한 자체수익원 확보 등 삼박자 고른 이행 중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지주회사 체제 내 주요 자회사들의 주주환원, 기업가치제고 노력 꾸준히 이어지는 중. 매 분기 실적 발표될 때마다 새로운 제고방안이 기대되는 그룹
- 지난 5월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이지웰은 자기주식 취득 결정 각각 3개월간 1.5%, 1.0%, 3.0% 규모 취득 예정. NAV 기여도가 각 27%, 12%, 4%인 자회사들로, 지난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한섬 등 그룹사들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5월 현대이지웰, 현대퓨처넷도 발표
- 자회사들의 꾸준한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수익성 개선 노력 등에 힘입어 상장지분가치는 지난해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직전 1.0조원, 4분기 실적발표 이후 1.2조원, 1분기 실적발표 이후 현재 1.4조원까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