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ode the QR Code] 벌거벗은 변동성
- 2026/07/03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6127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았다
2026년 상반기 KOSPI는 4,300pt에서 9,000pt를 돌파했으나, 서킷브레이커 5회를 동반한 격렬한 변동성이 상승 내내 동행
KOSPI와 VKOSPI가 함께 우상향하는 이례적 국면. 그럼에도 급락은 매번 빠르게 되돌려지며 추세 자체는 한 번도 꺾이지 않음
격렬한 가격 변동에도 기업 이익에는 훼손이 확인되지 않아,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이 1,089조원까지 우상향. 이익의 '레벨'뿐 아니라 이익수정비율(ERR)이 상향 우위를 보이며 '방향'도 견조. 가격'만' 흔들린 국면
소수 종목으로의 극단적 쏠림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여전히 지배적.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60%까지 상승. 외국인의 순매도세 역시 지속되는 중
벌거벗은 변동성
VKOSPI는 6월 95 부근까지 치솟으며 +3σ를 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그 정체는 공포가 아닌 쏠림과 수급에 의한 기계적 과열
옵션 스큐(Skew)가 0 부근에 머물고(과거 위기는 +9~+14), VIX/CDS 등 다른 위험 신호와도 디커플링. 하락 공포나 시스템 리스크가 아님
변동성의 진원은 소수 주도주로의 쏠림. 반도체 시총 비중이 60%에 이르러, 한 업종의 변동성이 지수 전체를 좌우
여기에 파생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일일 리밸런싱이 더해져, 양방향 변동성을 기계적으로 증폭
흔들림은 다스리고, 실적은 고르기
6월 지수는 월중 약 24%p를 오갔으나 월말은 제자리로 돌아온 반면, 업종 간 성과 격차는 월간 38.7%p로 확대
변동성 구조로 보면 주도주(반도체·IT하드웨어)는 고베타이면서도 위험조정 수익률이 가장 높은 효율적 주도주라 배제할 이유가 없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변동성에 대응할 필요는 있음
2분기 실적시즌은 서프라이즈 확률이 높은 종목 중심 대응을 제안. 과거 이익 분포의 왜도가 높은 종목의 컨센서스 상회 가능성을 참고할 필요
실적이 확인되는 효율적 주도주와, 지수 쏠림에 덜 흔들리며 실적 모멘텀을 갖춘 저변동 실적주를 함께 담는 바벨 구성으로 Top Picks를 도출
2026년 상반기 KOSPI는 4,300pt에서 9,000pt를 돌파했으나, 서킷브레이커 5회를 동반한 격렬한 변동성이 상승 내내 동행
KOSPI와 VKOSPI가 함께 우상향하는 이례적 국면. 그럼에도 급락은 매번 빠르게 되돌려지며 추세 자체는 한 번도 꺾이지 않음
격렬한 가격 변동에도 기업 이익에는 훼손이 확인되지 않아,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이 1,089조원까지 우상향. 이익의 '레벨'뿐 아니라 이익수정비율(ERR)이 상향 우위를 보이며 '방향'도 견조. 가격'만' 흔들린 국면
소수 종목으로의 극단적 쏠림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여전히 지배적.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60%까지 상승. 외국인의 순매도세 역시 지속되는 중
벌거벗은 변동성
VKOSPI는 6월 95 부근까지 치솟으며 +3σ를 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그 정체는 공포가 아닌 쏠림과 수급에 의한 기계적 과열
옵션 스큐(Skew)가 0 부근에 머물고(과거 위기는 +9~+14), VIX/CDS 등 다른 위험 신호와도 디커플링. 하락 공포나 시스템 리스크가 아님
변동성의 진원은 소수 주도주로의 쏠림. 반도체 시총 비중이 60%에 이르러, 한 업종의 변동성이 지수 전체를 좌우
여기에 파생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일일 리밸런싱이 더해져, 양방향 변동성을 기계적으로 증폭
흔들림은 다스리고, 실적은 고르기
6월 지수는 월중 약 24%p를 오갔으나 월말은 제자리로 돌아온 반면, 업종 간 성과 격차는 월간 38.7%p로 확대
변동성 구조로 보면 주도주(반도체·IT하드웨어)는 고베타이면서도 위험조정 수익률이 가장 높은 효율적 주도주라 배제할 이유가 없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변동성에 대응할 필요는 있음
2분기 실적시즌은 서프라이즈 확률이 높은 종목 중심 대응을 제안. 과거 이익 분포의 왜도가 높은 종목의 컨센서스 상회 가능성을 참고할 필요
실적이 확인되는 효율적 주도주와, 지수 쏠림에 덜 흔들리며 실적 모멘텀을 갖춘 저변동 실적주를 함께 담는 바벨 구성으로 Top Picks를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