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Weekly] 화학업 구조조정 승인 정부 7천억원 지원
  • 2026/07/23 https://www.hmsec.com/mobile/research/research01_view.do?serialNo=36187
여수산단 석유화학 사업재편안 승인, 정부 7천억원 지원
-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 보유 PE(폴리에틸렌), 도료용 수지 등 다운스트림 현물 출자. 롯데케미칼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기초소재 사업 물적분할 후 여천NCC와 합병을 결정함. 이렇게 설립된 신설통합법인은 NCC 4기 중 2기를 3년내 가동중단 예정임. 이렇게 해서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전환함
- 재무적으로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각각 2,725억원씩 총 5,45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여천NCC 부채를 상환하고, 인프라 수축, 사업전환 위해 2,532억원 투자하기로 함
- 정부는 7천억원 금융패키지 지원을 결정함. 최대 4,500억원 신규자금지원, 채무상환유예 지원. 2천억원 수입보험 지원, 550억원 세제, R&D, 유틸리티 등 지원. 구체적인 방안은 8월 확정예정임


호르무즈+홍해 봉쇄 언급 다시 상승하는 유가, 연고점 찍은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
- 이란은 6월 17일 체결되었던 MOU파기를 선언했고 다시 전운이 깊어짐. 트럼프의 강경 발언 이후, 예멘의 친이란 세력 후티반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항로인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봉쇄를 언급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반군 공격 가능성을 드러냄.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봉쇄 우려까지 더해지자 유가는 WTI 기준 69불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86불대로 상승함
- 채권 금리는 전주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국고채 3년은 5bp 상승한 3.9% 수준, 미국채 2년/10년/30년은 4.3%/4.65%/5.13% 수준으로 +6bp 정도 상승함. 전주 7월 15일 AA- 회사채 기준 70.5bp로 연고점을 찍은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 수준임. 70bp 수준은 금융위기 이후 2022년 11월 레고사태 178bp, 2020년 팬데믹 77bp 수준 다음으로 높은 레벨임. 2025년 10월 통화정책 변경 우려, AI발 반도체 호황, 미국-이란 전쟁으로 재점화된 인플레이션, 주식시장 9천피 급등으로 환율 1,600원 가까이 치솟으면서 채권 시장에 불리한 매크로 환경이 이어짐. 레고사태 이후 고금리 크레딧 리테일 수요, 레포펀드 등 우호적 수급으로 버텨왔던 크레딧 시장도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팬데믹 수준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됨